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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대흥사 & 땅끝마을

채아 네 2018. 3. 5. 10:56

 

일요일 아침을 먹고 두시간 남짓후 대흥사에 도착했다  입장료 차량 포함 구천원

유선관 내부  ~~ 마당 안쪽에 자리잡은 예쁜 장독대

장독대 옆에 놓인 평상과 방갈로 에서 식사후 커피도 나누고  여름엔 개울가로

두륜산 도립공원 동백나무 숲길이 군락지가 형성되어 산책길로 아름다웠다

대흥사는 백제시대에 창간한 유서깊은 도량으로 해남 두륜산의 절경을 배경으로

봄비 ..!! 가랑비가 바람결에 흩날리며 오락가락 단비가 오고있었다

우리에 선과 차를 통하여 민족 정신문화의 향기를 심어준 초의 스님

대흥사로 들어가는 동백숲길 ..사계절 푸른 동백나무 겨울에 찾아도 초록의 기운이 ~

해남 땅끝 마을로 가는 아름다운 해안 도로 아래로 여타 항구와 비슷한 선착장이 보이고 방파제도 .. 

오전의 겨울비가 내리는 궂은날씨가 오락가락 ..

한반도 최남단 해남 땅끝마을  해맞이 명소 

땅끝마을 조각공원

형제바위 ..남근바위 ..대자연이 오랜 세월을 두고 빛은 작품이라고